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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

달인 블로거와 특별한 편지 언젠가 인생의 목표를 생각했을 때 달인이 되자~ 라는 결론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최고가 되서 최고만이 느낄 수 있는 정신과 신체의 자유로움을 느껴보자. 이 자유로움은 어떤 행복보다 즐거울 것이고 이 자유로움은 세상에도 기여하는 아름다운 능력이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달인이란 단어를 좋아하고 달인의 경지에 오른 분들을 존경합니다. 몇 주전에 저는 온라인으로 알던 블로거 분들을 만났습니다. 우토로 운동 통해 친해진 분들입니다. 이 분들은 블로그 세상에서 내노라하는 쟁쟁한 분들입니다. 제가 이분들을 알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였습니다. 이분들을 만나던 날 저는 놀이공원 놀러가는 어린이처럼 설레였습니다. 항상 뵙고 싶었던 쟁쟁한 분들을 만난다는 것은.. 더보기
ARMA님의 산골소년의 살아가는 방식 트랙백 이글은 산골소년의 살아가는 방식....그의 엽기행각...^^ 에 대한 긴급 트랙백 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도 그냥 재미있게 웃고 트랙백 쓰지 않을려고 했지만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부랴부랴 씁니다. ^ ^ 1. 산골이의 직장상사 약 올리기 책을 팀장님께 보시라고 할 때 “팀장님~ 이런 책도 있어요~” 하면서 “저 이제 막 읽기 시작 했으니 잠깐 보여드리는 것 입니다.” 라고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2. 책 제목에 주목하라. 제가 책을 읽다가 직장 상사하고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편하게 드렸는데, 나중에 직장 상사가 이제 그 책 필요 없다고 한 말을 들은 후 그럼 그 책 다시 주실 수 있어요~ 라고 여쭤보고 다시 받았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책 포장을 하고 정성스럽게 드린 선물이 아니라 .. 더보기
인터넷 분서갱유에 대처하는 블로거들의 활약 + 2천년 전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진시황제 시절 “진시황제의 통일 당시 수백년에 걸친 춘추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자유로운 사상들이 많이 발생하였고, 이 사상들은 진시황제의 눈의 가시였다. 진시황제는 자신의 굳건한 정치적 입지를 위하여 인간의 사상까지도 통일하고 싶었고, 승상 이사는 극단적인 탄압책을 들고 나왔다. 첫째, 진나라 역사 이외의 서적은 모두 태워 버릴 것 둘째, 옛 서적을 숨기고 내놓지 않는 자는 노역형에 처할 것 셋째, 옛일을 돌이켜 지금의 정치를 비방하는 자는 일족을 멸할 것 시황제는 이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의약, 농업등의 일부 책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불태워 버렸다. 이러한 탄압에 유생들은 크게 불만을 품고 시황제를 비판했으나, 시황제는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이들 유생을 체포하여 구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