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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쓰기/칼럼

졸력

졸력은 쓸데 없는 힘이라는 뜻과 같다. 졸력은 내 몸에 뭔가 잔뜩 힘이 들어간 상태를 뜻한다. 졸력은 내 몸을 뻣뻣하게 만든다. 졸력은 쓸데없는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내 몸이 힘이 들어가면 온몸에 기혈이 원할하게 순환하지 못한다. 그래서 건강도 해친다.  

내가 배우는 운동은 졸력을 완전히 뺄것을 요구한다. 졸력을 빼야 다른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졸력을 빼면 마치 교통체증이 뚫려서 차들이 쌩쌩 달리는 상황과 같다. 졸력을 빼면 마치 대기를 지배하는 미세먼지가 걷히고 청정한 공기가 다시 우리를 감싸는것과 같다. 졸력을 빼면 마치 일못하고 못된 직원이 빠지고 일잘하는 성격 좋은 직원이 들어온것과 같다. 졸력을 빼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적용된다. 졸력이 빠진 자리에 새로운 좋은 어떤힘?이 들어온다. 

나는 졸력을 나를 안좋게 하는 모든 나쁜것이라고 확장하여 정의한다. 졸력은 쓸데없는 걱정과 같다. 과거의 벌어진 일에 후회하고 미래에 닥칠일을 미리 걱정하는것도 졸력이다. 

나는 신체의 졸력, 마음의 졸력, 나를 안좋게 하는 모든 나쁜 졸력을 빼고 싶다. 마치 휴지의 한조각을 떼어서 후~ 하고 불었을때 휴지가 날아올라 팔랑팔랑 살랑살랑 떨어지는 그 상태, 모든 졸력을 빼고 몸과 마음이 휴지처럼 가벼운 상태, 그 상태가 되어야 한다.

(요즘 아침에 30분내 글쓰기 하느라 싱겁고 정제가 덜 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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