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굴님의 결혼소식을 듣고. 블로거 지인 데굴님의 블로그를 들어갔다. 포스팅을 통해 결혼소식을 들었다. 순간 블로그에 대해 잊어버렸던 모든 기억들이 되살아나는 듯 했다. 요즘에는 내가 블로그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어버린다. 그냥 2주에 한번 이쯤되니 좀 심심하네..짧게 글이나 써볼까 하는데.. 여기가 블로그라는 생각도 안하고 포스팅 한다. 이때 데굴님의 결혼소식을 들었다. 갑자기 블로그에 대한 모든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 했다. 2007년도 열혈 블로거 시절 하루종일 블로그에 매달렸다. 당시 블로그 관리는 크게 3가지로 나눠서 했다. 하나는 포스팅, 하나는 지인관리, 하나는 메타블로그 관리를 했다. 지인관리는 내가 먼저 좋은 지인을 발견하기도 하고 내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는 지인은 꼭 방문 답글을 다는 식으로 관계를 키워나갔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