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카페 모임 후기 (오프라인 활동, 시작의 어려움) “모르는 사람들과 오프라인 모임 참석은 나에게 미지의 영역이었다. 나는 미지의 영역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신입사원 처럼 열심히 활동했다. 드디어 오프라인 모임 공지가 올라왔다. 처음부터 오프라인 활동을 목표로 했기에 나는 모임에 참석해야 했다. 그러나 모임 참석한다는 댓글을 남기기 까지 다시 몇일을 보내야 했다. 어렵게 모임 참석 댓글을 남기고 그날이 다가왔다. 그날 나는 혼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내가 아는 익숙한 사람들과 다르게 알록달록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색다른 충격이었다. 나는 그 뒤로 꼬박 꼬박 모임에 나간다. 그런데 오프라인 모임 참석 시작 전까지는 신입사원 면접 볼때처럼 낯설고 어려웠다. 사실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저번주 일요일날 저는 오랜만에 책카페 오프라인 모임에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