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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아웃라이어를 읽고 (상식을 깨는 천재의 조건) 천재는 따로 있다. 내가 살면서 얻은 사실이다. 나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것을 천재는 힘 하나 안들이고쉽게 처리하곤 한다. 처음에 나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이런 불공평함도 받아들이고천재들이 이루는 업적을 지켜보고 그 업적을 누리면 된다고 생각했다. 아웃라이어란 어느 평균을 넘어선 사람들, 우리가 부러워하는 천재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책은 아웃라이어가 어떻게 될수 있는지, 아웃라이어의 자질이 있는 사람들이 어떤 노력과 환경에 있어야 더 성공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기본적인 자질, 최소한의 기본 능력 농구선수는 키들이 최소 180이상은 된다. 여기서 우리가 자세히 살펴보지 않은 사실은, 농구선수의 키가 185등의 일정 정도 이상의 키가 되면 더이상 키가 농구선수의 성적을 좌우.. 더보기
천재 비보이 피직스와 홍텐 (두번째 홍텐) 오늘은 피직스와 함께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천재 비보이 홍텐을 소개하겠습니다. + 비보이 홍텐 [비보이 홍텐, 출처 : http://www.cyworld.com/bboyhong10] 비보이 홍텐은 원숭이다. 만약 원숭이가 나무 위에서 홍텐의 움직임을 보게 된다면 원숭이 자신을 능가하는 탄력있는 움직임에 놀라 나무에서 떨어졌을 것이다. 홍텐은 사람을 능가하고 원숭이에 버금가는 탄력있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홍텐의 탄력있는 몸은 타고 난것도 있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보통 비보이를 능가하는 탄력 있는 몸을 만들어 냈을 것이다. [비보이 홍텐의 탄력있는 무브, 2005 레드불비씨원에서] 비보이 홍텐은 창의적이다. 창의적이란 말은 똑똑하다는 말과 같다. 홍텐은 비보이 기본 동작 위에 자기 스스로 움직임을 창조하.. 더보기
천재 비보이 피직스와 홍텐 (첫번째 피직스) 제가 생소한 비보이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이번에 소개할 두명의 천재 비보이 때문이 컸습니다. 이 둘은 수영의 박태환이나 피겨의 김연아처럼 좀처럼 보기 힘든 천재입니다. 다만 이 쪽 문화가 생소하다 보니 일반인들은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과 독일 미국등에서 피직스와 홍텐을 모르는 비보이 마니아들은 없습니다. > 비보이 피직스, 지구 중력을 무시하는 힘을 가진 천재 비보이. [비보이 피직스의 모습, 지구 물리 법칙을 무시한다고 해서 '피직스'라고 불린다. 출처 : http://www.cyworld.com/physicz/] 비보이 피직스는 ‘괴물’이다. 비보이 피직스의 움직임을 한번 보면 누구나 괴물이라고 할 것이다. 더 나아가 만약 우리 생태계를 지탱하는 ‘지구’가 의인화 되어 비보이 피직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