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 카페 모임 참석 후기 (쥐나고 알배기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에겐 딜레마가 있습니다. 시원하게 잘하는 것 없이 뭐든지 어설프게 한다는 것입니다. 기껏 잘하는것 하나 조차도 어설프게 잘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잘 짜는 줄 았았더니 어설프고, 글 좀 쓴다고 생각했다가 이네 어설픔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시원하게 하나 잘 뚫린 경우가 있습니다. 수영입니다. 정말 할머니 보다도 못했던 나의 수영실력은 3개월만에 물에 뜨는데 성공했더니 실력이 급속도로 늘어 지금은 반에서 에이스(첫번째 출발) 도 해보고요. 혼영 연습에 주력해서 접영100미터를 포함한~!(접영25미터 이상 가기가 엄청 힘듭니다.) 혼영400미터를 돕니다. 거기에다 최근에는 혼영400미터를 돌고 바로 이어서 자유형 600미터를 도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혼영+자유형 알파 1000미터 까지 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