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말리아에 특수부대 파견하자 소말리아 사태에 대한 자료를 읽어보니, 나라에 해를 끼친 아프간 선교단원은 돈과 권력을 등에 엎었기에 국정원장까지 나서 기를 써서 구출하고, 배를 고치기 위해 항해를 하다가 해적한테 납치당한 평범한 우리 국민들은 처절하게 버림받았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면서, 돈과 권력이 원칙이 되는 외교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에 몸서리가 쳐지고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테러와의 협상 불가’가 원칙이기에 구출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인데, 이왕 구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유를 저렇게 말씀 하실려면 아프간 사태 때에도 일관성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만, 외교부는 아프간 사태 때는 국정원장 까지 직접 날라가서 적극적인 테러와의 협상을 하셨습니다. 더구나 아프간의 인질들은 나라에 해를 끼친 사람들입니다. 나라에 해를 끼친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