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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짝(SBS 프로)에서 배우다. (이성보다는 감성) 감성이란 '이성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외계의 대상을 오관으로 감각하고 지각하여 표상을 형성하는 인간의 인식 능력(네이버 사전)' 이라고 합니다. 이성적인 따분한 내용보다 감성적인 내용으로 훌륭한 연애 교재가 되는 티브이 프로가 있습니다. 짝이란 프로입니다. 저는 일반적인 짝의 안티 팬들 처럼 짝을 안좋게 보았습니다. 연예인 지망생들의 짜고치는 고스톱, 상업적인 방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죠. 최근에 독감에 걸려 지독한 고생을 할때 우연히 짝을 다시보기로 보게 되었습니다. 짝을 보면 볼수록 제 생각과는 다른 내용에 점점 감탄하고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짝은 연예지망생이 아닌 진짜 짝을 절실하게 찾는 남녀들이 나오는것 같고, 그들이 벌이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PD들이 통제하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하기엔 리얼.. 더보기
소심한 총각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한마디, CSI 마이애미2에서 조금은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요즘 집에서 놀면서 개인 프로젝트 하고 있습니다. 나름 부업으로 1인 기업가가 되고 싶다고 두문불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프로젝트 성공하면 블로그에 결과물 함~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조금 쉬고 있고요. 근데 재미로 블로그에 올릴만한 포스팅 거리가 생겨 재미로 올려봅니다. 저는 여자친구 없는 소심한 총각이라 다음 뷰에 연애 블로거의 포스팅도 열심히 읽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천성이 소심하고 여자앞에서 말 잘 못하는 성격이 잘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며 지냅니다. 이러면 더 안되는데 말이죠. 요즘 남는 시간은 미드를 보는데요. 다시 CSI 시리즈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CSI 라스배가스에서 마이애미, 뉴욕으로 범위를 넓혀가는데 CSI 마이애미 정말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