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경영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국지 경영학 저자와의 오찬 모임 참석 후기 처음에 제의를 받았을때, 옛날 같으면 만사 귀찮아하는 저라서 못간다고 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기회있으면 뭐든지 경험해보고자 하는 다짐 때문에 회사의 허락을 받고 간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비가 억수로 쏟아졌습니다. '그냥~못간다고 말할걸', 혼잣말 하며 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 일단 멋진 고급 음식점을 가봤다. 우리나라 건축 양식의 고풍스럽고 은은함을 뽐내는 음식점은 한마디로 멋있었습니다. 화려한게 아니라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멋있었습니다. 왠지 높으신 분들, 부자들이 올만한 이 음식점에 저도 당당히 참석하게 되니 기분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정말 고급 음식점의 음식답다~랄 정도는 아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