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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처음엔 생소했던 배치팀 풍경 나는 처음에 들어간 회사가 금융SI회사라 보니 금융쪽의 경력을 계속 쌓고 있다. 나는 금융쪽의 경력이 왜 좋은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왜냐면 내가 겪은 금융쪽 일들은 정형화 된 일들이라 창의적인 개발을 하기 힘들고, 이쪽 계통이 보수적이라 최신 기술 보다는 안정된 기술을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내가 겪은 금융 프로젝트나 은행에서는 출퇴근 시간이 엄격하고 컴퓨터 보안도 엄격하게 적용하여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많다. 그래도 좌우지간 이쪽 경력이 좋다고하니 좀더 경력 쌓아보고 아~ 이래서 금융 경력을 인정해주는구나라고 실감나게 느끼게끔 뭔가 금융의 핵심 업무와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생각은..많이 한다. 어디든 마찬가지로, 금융쪽에서도 여러가지 분야가 있고 나는 인터넷 뱅킹쪽을 경험 했다. 근데 지.. 더보기
우리회사에서 개발중인 포켓 뱅킹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우리회사에서 준비중인 포켓뱅킹이라는 새로운 금융 뱅킹 솔루션, 새로운 제품을 소개합니다. 저는 금융분야에서 일하는 IT개발자입니다. 특히 금융 분야중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다루었습니다. 제 주변에도 인터넷 뱅킹 개발 및 업무분석을 많이 해본 전문가들 입니다. 작년에 금융 분야/인터넷 뱅킹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회사를 차렸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뭉쳤습니다. 그 아이템이 바로 '포켓 뱅킹' 이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의 뱅킹입니다. 포켓 뱅킹이 궁금하시면 뉴스 영상과 링크된 기사를 봐주세요~! (....굽신~ 굽신~ ^ ^) '포켓 뱅킹' 개발 중간에 기사가 나와서 소개합니다. 아직 갈길은 먼데, 블로거 입장에서 생각하면 '포켓 뱅킹'이 출시되면 새로운 개념의 IT뱅킹이므로 여러 IT블로거/리뷰블로거 주목.. 더보기
펀드 폭락, 서민 재테크 어렵습니다. 물가 상승률 따라잡기도 벅찬 은행 이자율을 대신하여 주가가 급 상승하던 작년 봄에 저는 종자돈 500만원을 들고 해외 펀드를 가입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에 따른 여파에 따라 제가 가입했던 해외 펀드는 350여만원으로 줄어서 30%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외 저는 이 펀드 말고도 4개의 펀드에 분산 투자 하고 있었는데 한 군대 빼고는 전부 마이너스를 기록 중입니다. 먹고 살 것을 걱정할 정도로 큰 돈은 아니지만 요즘 하늘을 보며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허탈하긴 하지만 제가 겪었던 펀드 가입 등의 재테크 방법과 올해 어두운 주가 전망에 따라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더라도 앞으로 정신차리고 잘해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