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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적용의 어려움 (XP, Scrum)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야 인생이 풀릴것입니다. 최근 저는 다행히 이 기회를 한번 잡았던 것 같습니다. 팀내 Agile을 적용해보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Agile은 제가 개발자 경력을 쌓으면서 이분야에 전문가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공부했던 기법입니다. 그러나 팀 적용을 위한 여건이 안되서 혼자만 두문불출하다가 일단 접어서 좀 아쉬워 했죠. Agile을 좀 잊어갈때쯤 팀장님이 한번 적용해 보라고 하니 저는 제 개발자 인생의 하나의 숙제였던 Agile을 풀어볼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Agile의 개요를 정리해서 발표도 하고, 사용자 스토리의 주요 기법을 실습도 했습니다. 팀원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일단 Agile 도입 실습을 마무리할때쯤 저는 혼자.. 더보기
책쓰기 일정에 애자일 프로세스 적용해보니 내가 생각하는 글쓰기 최고 높은 단계의 작업은 바로 책쓰기다. 블로그 스피어같은 경우 다시한번 제대로 활동해보려니 필력이 딸리긴 하지만..저번에 '내 인생의 첫 책쓰기'란 책을 읽어보고 글쓰기의 최고 정수인 책쓰기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비유 그대로 못하면 '무'라도 자를 계획이다. 어떤 책을 쓸지 계속 고민되었다. 지금 결론은.. ‘수필 디자인패턴’ 이라고 수필 문체 같은 문학적인 문장에다가 깊은 사색이 필요한 디자인 패턴 내용을 결합하여 뭔가 인문/문학적인 향기가 느껴지는 색다른 디자인 패턴 책..IT서적을 써보기로 했다. 자신 있진 않지만 그냥 쓰는거다. 사실 서점에 객체지향 또는 디자인 패턴 책이 널려 있기때문에 창의적인 아이템은 아니라 갑갑하지만..출판내서 대박나기 보다는 책쓰기 통해 프로그래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