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it

팀원에게 객제지향 개발을 유도하기 (3/3) 팀원에게 객제지향 개발을 유도하기 (1/3), 팀원에게 객제지향 개발을 유도하기 (2/3)에 이어서 포스팅 합니다. + 2008년 초 레거시 코드를 스프링 프레임워크 IoC로 이식하며 > 잠깐, 왜 인터페이스와 인터페이스를 상속하는 구현 클래스를 만드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 해야 하는 거죠? 팀원에게 객제지향 개발을 유도하기 (1/3)에 객체지향스럽게 짠다는 의미를 대상 요소를 잘 추상화 하여 추상화의 장점을 잘 살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터페이스와 인터페이스를 상속하는 구현 클래스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바로 객체지향 추상화의 기본이 되는 프로그래밍 방식입니다. 그리고 스프링의 IoC(Inversion Of Control)기능이 바로 인터페이스와 인터페이스를 상속하는 구현 클래스 방식의 객체지향 개발을 .. 더보기
팀원에게 객제지향 개발을 유도하기 (2/3) 팀원에게 객제지향 개발을 유도하기 (1/3) 에 이어서 포스팅 합니다. > 왜 JUnit등의 테스팅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테스트 클래스를 만들어야 되는거죠? 보통 버그를 어떻게 잡으시나요. 1. 대충 테스트 하고 '이 정도면 되겠지 아마 에러 안날꺼야~' 라고 낙관하거나 2. 에러나면 그때 처리하자고.. 라고 낙관하거나 3. 그래도 이부분은 에러 없어야 되니 100가지 경우를 몽땅 '수작업'으로 테스트 하는거야.. 대개 이러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보호망 없이 외줄타기 하는것과 같고, 망망대해에서 손으로 물고기 잡는것과 마찬가지이고, 로봇으로 자동 제작하던 공장 제품을 갑자기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JUnit은 외줄타기 하는 개발자를 추락으로부터 보호해.. 더보기
에러 잡는 마음가짐 > 들어가기전 잡담 어제는 친한 친구와 약속이 있었고, 오늘도 친구와 약속이 있었는데 모두 취소가 되었습니다. 허탈한 마음을 뒤로하고 투표를 하고 서점에 갔다가 집에 왔습니다. 이쯤 되면 시간도 남고 제가 한방 포스팅이라고 부르는 블로깅을 할 수도 있었는데 블로깅도 리듬을 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회사일 바빠져서 블로깅 천천히 하겠다고 쓴 글이 무안하게 얼마전에는 글을 많이 쓴다 싶더니만 이번주는 글쓰기에 손이 가질 않았습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글감중 최근 경험담이 담긴 간단한 글을 쓰면서 다시 닻을 올리고 항해(=블로깅)를 해야겠습니다. > 본문 에러는 잡힌다. 짧은 경력이지만 내가 아는 에러는 완전히 죽진 않더라도, 잡히지 않은 적은 없었다. 그러나 에러를 잡는 과정은 잃어버린 지갑을 찾는 것처럼 .. 더보기
개발자와 프로그래밍의 가치을 높여주는 JUnit 오늘은 정장을 입었습니다. 자유롭게 입다가 정장을 입었더니 불편합니다. 정장이란 옷 자체는 비싼 만큼 기능적으로 불편하진 않을 텐대 마음이 불편한가 봅니다. 그러나 정장을 입었더니 말과 행동이 조심스러워 지면서 나도 모르게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장을 입으니 인물이 달라보인다(?) 라는 '이것은 칭찬한것도~ 안한것도 아녀~' 식의 덕담도 들었습니다. 정장을 입으면 마음이 불편하여 왠지 입기는 싫지만, 일단 입으면 나를 품위있게 바꿔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실은 좋아하려고 노력하는 JUnit가 정장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JUnit란 단위 테스트를 도와주는 자바 테스트 프레임워크 입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우리는 보통 프로그램을 개발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