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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DW

Android와 iPhone의 브라우저 전쟁, Part 1: 새로운 돌파구, WebKit 웹에대한 나의 감정은 오묘합니다. 마치 성격 드러워서 나랑 티격태격 하지만 미운정 만큼은 잔뜩 들은 내 고등학교 친구에게 느끼는 감정과 비슷합니다. 웹이야 말로 아이티 산업을 확~폭발시켰고, 인류의 평등한 지식 공유에 앞장섰습니다. 누구 제안따라 노벨 평화상 받아 마땅한 기술입니다. 그러나 개발자 입장에서 웹은 노가다성에 재미없어 고생만하는 기술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액티브엑스에 난리법석 요구사항이 워낙 많아 더 심각하죠. 그래도 이런 웹의 단점은 웹 자체가 이것저것 안좋다기 보다는 웹을 쓰는 어느 환경(우리나라)이 좀 잘못되었기 때문에 부각되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스마트폰 환경도 지금 아이폰,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HTML5 등의 좀더 발전되고 세련된 .. 더보기
dW Live! 12월 세미나 '2011 IT 테크놀로지의 재발견' 12월 16일 오후에 dW Live!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2011, IT 테크놀로지의 재발견'이 세미나 제목입니다. 주로 웹 분야에 적용되던 기술이, 이제 엔터프라이즈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고, 모바일, REST, 애자일, HTML5 등의 엔터프라이즈 적용 방안, 사례 등이 주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저는 이 내용을 보니..모바일과 애자일이 엔터프라이즈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관심이 가는데....우와! 1등에게 맥북 에어를 준다고 합니다~ ㄷㄷㄷ ^ ^ www.ibm.com/developerWorks/kr | 1 December 2010 더보기
vi 팁 및 트릭: 친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10개의 유용한 명령 [IBMDW 201011] 저는 vi 에디터를 무척 좋아해서, vi에 대한 글도 종종 쓰곤 했습니다. 고수를 위한 고전 에디터 vim 초보자를 위한 정규 표현식 마침 IBM DW 기사에 vi에 대한 좋은 기사가 또 올라왔군요. vi 팁 및 트릭: 친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10개의 유용한 명령 사실 저도 vi를 공부하기 시작한것이 vi를 쓰면 뭔가 더 잘하는것 처럼 보여서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기사를 통해 '필터링' 이란 기법을 새로 알았습니다. 내일 옆에 직원이 내 모니터를 볼때 필터링 기법을 써서 그 직원을 놀래켜 줘야 겠습니다. ^ ^ 더보기
JVM의 명령행 플래그에 대해 모르고 있던 5가지 사항 [IBM DW 201011] 예전에도 몇번 똑같이 말하곤 했지만 진짜 자바의 높은 경지에 올랐다고 한다면, 스레드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JVM 로그를 분석 할수 있어서 어떠한 에러나 병목현상도 쉽게 잡아내고 개선하는 개발자일 것입니다. 보통은 이런 고급수준의 일을 필요로 하진 않지만 대용량 세션을 견뎌야하는 서버라면 세밀한 자원관리가 필요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이런 개발자가 될수 있다면 연봉이 그냥~ 억소리 비슷하게 높을수도 있겠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기사는 어쩌면 억소리~나는 고급 개발자로 올라서는데 작은 보탬이 되는 기사입니다. JVM의 명령행 플래그에 대해 모르고 있던 5가지 사항 저는 예전 WAS 유지보수할때 '아웃오브메모리' 에러 가 종종 발생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그 원인을 찾지 못해서, WAS를 리스타트 하는 땜.. 더보기
iBATIS 3의 새로운 기능 [IBM DW 201010] 자바에서 DB를 다루는 방법을 제 자바 경력 동안 생각나는데로 써보면은요. - 처음 신입 사원때 일반적인 JDBC 로 try catch문으로 감싸고 꼭 close하는 식으로 짰었고, 좀더 발전한게 DB접근로직을 DAO로 분리했었죠. - 좀더 머리를 굴려서 SQL코드를 설정파일로 빼는것도 해봤습니다. - 그런데 JDBC문은 워낙 복잡스럽고 close문을 안쓰면 메모리가 '풀'차서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종종 있었죠. 아무리 신경써서 close한다고 해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가 있었습니다. 마치 지뢰를 매설하는 기분이었습니다. - 한 2년전부터 쓴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jdbcTemplate는 close문등의 지저분한 DB코드 작업을 많이 줄여주었습니다. - 이때 하이버네이트, iBatis가 나왔었고요. -.. 더보기
DB2 기초: 재미있는 날짜와 시간 [IBMDW 201010] 우리 자바 개발자들은 여러가지 SI프로젝트 경험을 합니다. 보통 자바 웹 개발 환경구성은 각양각색이지만 서버나 데이터베이스 구성은 대개 비슷합니다. 서버는 대부분 리눅스나 Unix일것이고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 이겠죠. 그런데 종종 어느 대형 프로젝트 가면 IBM 기반으로 전산환경이 구축된 곳을 보게 됩니다. IBM으로 구축된 곳의 WAS는 틀림없이 웹스피어 이고, 서버 머신은 AIX(Unix 기반)이고 데이버베이스는 DB2 입니다. 우리 자바 개발자는 WAR 배포하고 리스타트 하는 방법만 알면 크게 신경쓸 필요 없기 때문에 WAS가 웹스피어인것은 크게 불편한일 없을 것이고요. AIX는 Unix이기 때문에 익숙한 서버 환경입니다. 문제는 DB2입니다. 지금 옛날 모 은행에 이어서 오랜만에 IBM 환경으로 .. 더보기
Android 애플리케이션에서 인터넷 데이터 사용하기 [IBM DW 201009] 누군가 말씀하시기를, B투C시장은 아이폰이 장악했지만 B투B시장은 대기업과 우리나라가 워낙 안드로이드를 밀어주는 분위기라 안드로이드가 좀더 발전할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스마트폰 비투비 프로젝트라면 아마도 이렇게 구성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클라이언트고, 이 클라이언트 폰에서 약속한 규약(XML이던 스트링이던 HTTP던 TCP던)으로 서버에 던지면 서버에서는 이 요청 데이터를 분석하고 요청 데이터에서 원하는 내용을 처리하여 다시 스마트폰 클라이언트로 던져주겠죠~! 비투비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이런 모습일것 같네요. 스마트폰 서버 프레임웍 디비 또는 호스트 이 기사는 전형적인 스마트폰 비투비 프로젝트에 참여하신다면 참고로 읽어보고 활용할만한 기사입니다. XML, JSON, 구글 제공 프로토콜 버퍼등 .. 더보기
아파치 Commons Lang 유익한 기능 활용법 [IBM DW 201009] 무슨 프로그램이든 글이든 보고 듣기엔 참 좋은 프로그램 또는 글인것 같은데 막상 활용해보자니 뭔가 두루뭉실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는 물론 간결하면서 바로 써먹을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글이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좋아하는 바로 써먹을수 있는 실용적인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잠깐의 활용법만 알면 아파치 Commons Lang에서 제공하는 유틸리티 기능을 바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 equals * hashCode * toString 이 3개의 메소드는 자바의 Object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자주쓰는 메소드입니다. 특히 equals와 toString은 많이 쓰는 메소드죠~! 근데 보통 이 메소드들 그냥 쓰지만 가끔은 예를 들어 이런 상황이 생깁니다. Account acct1 = new.. 더보기
Eclipse Helios 둘러보기 [IBM DW 201009] 몇개월전 집 컴퓨터에 자바 개발환경을 새로 셋팅하면서 이클립스 3.4로 셋팅하고 잠시 묵혀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자바 환경 실습하려고 했더니 아 이런 이클립스 3.5 헬리우스가 새로 나왔답니다. 그냥 3.4쓸까 3.5 쓸까~ 고민하다가 이왕 하는거 최신버전 깔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3.5를 새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클립스를 새버전이 나올때마다 되도록 바로 업데이트 하려는 이유는 이번에 업데이트하면 이클립스가 좀 가벼워지지 않을까라는 기대 때문이었습니다만.. 기존 버전에 비교해 덩치나 속도는 큰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대신, 마켓플레이스라고 앱스토어처럼 플러그인 마켓이 있고, 개발자는 이 마켓에서 원하는 플러그인을 받을수 있군요. 예전 방식보다는 좀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바뀐것 같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