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처음 글 (목표에 대하여) 새해 첫달은 작심삼일이라도 목표를 세우는 활기찬 기간 입니다. 2010년을 보내는 글에서 저는 지지부진했던 구간을 지나 어느 한계점을 넘었더니 내 스스로 더 빠르게 목표에 도달하는것 같다고 표현한적이 있습니다. 2011년을 보내며 다시 뒤돌아보니 작년은 제작년보다 가속도가 붙어서 더 발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2011년은 목표를 세웠고 그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의욕이 있다면 실천력이 약해도 목표를 따라 잡아 나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의욕만 앞서고 실천 의지는 부족할까라고 자책하면서도 좌충우돌 목표에 근접해 가는 것을 경험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차갑게 생각하면 목표에 근접해 갔지 눈에 띄는 성과를 얻어내는 면에서는 부족했습니다. 옛날에는 목표에 근접해 가는것도 어려워 했다면, 작년은 목표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