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돌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문자 100만 돌파, 날로 먹은 듯 하지만 그래도 기념삼아. 요즘 블로그를 방치하면서도 은근히 의식하는게 있었다. 블로그 카운트가 100만을 향해 더디게 올라갔다. 나는 이 즈음에 제대로 포스팅 하나 올려서 블로그 카운트를 확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그냥 지켜보았다. 그럼에도 카운트가 결국 100만이 넘었다는 것은 내 블로그가 아직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나는 항상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끊임없이 다짐은 한다. 그 이유는 나의 글쓰기 실력을 꼭 살리고 키워야지 내가 산다는 취미생활을 넘어선 일종의 의무감 때문이다. 내가 남과 비슷하거나 그나마 경쟁력이 될까 말까할 두가지 재주, 프로그래밍과 글쓰기는 내가 거친 세상을 이겨내고, 평생을 겨우 먹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되야 한다. 앞으로 내가 10년은 프리를 뛰던 회사를 들어가던 I..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