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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회

IBM developerWorks, KSUG의 OSGi 강좌1 작년 나는 블로그 통한 오프라인 활동도 지금에 비해서는 활발하게 했다. 그 중에는 자바 개발자로 한국 스프링 사용자 모임(KSUG) 활동도 했다. 사실은 활동을 했다~ 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강의를 들으러 갔다~ 가 맞는 말이다. 작년에 KSUG 강의를 들은 것은 행운이었다. 자바 얼라이덥터(=신기술 습득을 좋아하는) 개발자~ 친구 따라서 우연히 세미나~ 참석한 덕분에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관심이 생겼고, 우리 회사 스프링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내 블로그를 자바 블로그로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 KSUG에는 자바 스프링 전문가이면서 자바 관련 유명 블로거인 안영회님이 활동하고 계신다. IBM developerWorks에 안영회님의 스크린캐스트 강좌가 올라왔다. OSGi에 대한 설명이다. 문득 예전 .. 더보기
IBM developerWorks 리뷰 블로거들과의 만남 저는 블로그 통한 오프라인 모임이 있을때마다 되도록 후기로 남기려고 합니다.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다는 것이 내가 골방에 앉아 글만 쓰지 않고 특정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했다는 것을 말 해주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특히 멋지고 유익한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IBM developerWorks 리뷰 블로거 모임이었는데요. 쟁쟁한 개발자 분들과 멋지고 세련된 IBM, 기묘 관계자 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IBM developerWorks 리뷰 블로거(줄여서 DW 블로거)를 설명하면 IBM developerWorks란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칼럼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 사이트의 기사를 DW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글과 함께 링크를 걸어주면 블로거들에게 고정적으로 일정 수익을 지급하는 일종의 .. 더보기
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5회(KSUG) 참가 후기 (웹플로우(WebFlow), 보안(Acegi)) 스프링 프레임워크(Spring Framework)란 개발자와 프로젝트를 위한 자바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목적 프레임워크고, 한국 스프링(Spring Framework) 사용자 모임(KSUG)은 스타 개발자 이일민님과 안영회님과 백기선님등의 애자일 스터디 모임에서 자발적으로 만든 커뮤니티 입니다. 이 커뮤니티 에서는 6주에 한번씩 스프링(Spring Framework)에 대하여 강도 높은 라이브 코딩 위주의 강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2회 모임때부터 5회 모임때까지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데 이유는 백만원 이상 되는 정규 교육 과정과 비슷한 수준 높은 강좌를 저렴하게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프로그래밍 자체를 사랑하는 열정 넘치는 개발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스프링(Spring Framewo.. 더보기
오픈소스 컨퍼런스 2007 참가 후기 (위키노믹스의 원조 오픈소스) ‘어느날 깨어보니 나는 천재가 아니었다.’ 최근 내 블로그에 종종 써먹었던 단어들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허탈하니 기분이 좋지 않아서, 천재를 이기는 특별한 방법이 없을까~ 라는 엉뚱한 고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읽었던 ‘위키노믹스’ 란 책은 나에게 다가온 구원의 메시지가 담긴 성서였습니다. 위키노믹스를 보면 ‘하나의 엘리트 집단이 만드는 특정 결과물보다,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공동 작업한 결과물이 훨씬 뛰어나다’ 라고 역설하면서 관련 사례들을 이야기 합니다. (예로 기성언론보다 다음블로거뉴스나 올블로그 같은 블로그 메타사이트가 더 훌륭한 미디어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그 중 특히 뿌듯했던 것이 위키노믹스의 출발점 이자 성공적인 모델이 개발자들의 ‘오픈소스 환경’ 라는 것입니다. 엘리트 메.. 더보기
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2회(KSUG) 참가 후기 (스프링 달인의 한수 가르침) 객체는 세상의 사물을 표현했기 때문에 살아있는 세상과 비슷하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주적인 생활을 못하고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의존하기만 한다면 도와주는 사람들이 갑자기 외면했을때 그 사람은 제대로 살수가 없을것이다. 객체역시 사람과 비슷하여 만약 다른 객체의 기능에 크게 기대기만 한다면 도와주는 객체가 변경, 손상, 심술을 부렸을때 기대는 객체 역시 제대로 살수가 없을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혼자서만 살수가 없고 누군가의 지원이 필수적이라서 그 지원을 밑바닥 에서 도와주는 무엇인가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스프링은 객체들의 상호 의존을 보이지 않게 관리하여 객체 자신이 무엇에 의존하고 있는지 신경 쓸 필요 없게 만든다. 사람 사는 세계와 비유하면 국가가 주도하는 복지, 교통의 사회적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