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테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뜬 구름 잡는 부하테스트 보통 연인들끼리 옛날에 자주하던 말로 내 저 별도 너에게 따줄 수 있어~ 란 표현을 쓰곤 한다. 또는 하늘에 뜬 구름 잡기처럼 애매모호하단 표현을 쓰곤 한다. 요즘 부하테스트를 하면서 이런 표현이 딱 알맞다는 생각을 했다. 배일 속에 가려진 실체라도 점점 드러내는 맛이 있으면 좋겠지만 실체를 드러내기는커녕 뜬 구름이라 도통 잡히지 않아 화만 날 지경이다. 일단 이정도 서버 스펙에서 어느 정도의 세션을 견뎌야 정상인지 정확한 기준을 모르겠다. 예를들어 인텔 쿼드코어 4Ghz에 4G 메모리라 50,000세션을 견뎌야 한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예전에 비슷한 사양에서 50,000세션을 견뎠기 때문인가. 비슷한 얘기로 부하테스트 결과 10,000세션을 견뎠는데 이 상황이 지금 서버 스펙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