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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토링

블로그와 트위터, 디자인패턴과 리팩토링, 수필 객체지향 블로그처럼 네티즌을 위한 훌륭한 도구가 또 하나 있다. 트위터라는 도구이다. 예전에 블로그는 '자기 생각과 주장을, 자유롭게 글이나 사진으로 편집해서 올리고, 댓글, 트랙백, RSS, 태그등의 기법으로 쉽게 전파하는 도구' 라고 정의한 적이 있다. 트위터는 '블로그 처럼 자기 생각과 주장을, 짧은 글로 올리고, 친구(following, followers) 맺기, RT(친구의 글을 내가 전파함), 댓글등의 기법으로 쉽게 전파하는 도구'라고 정의해 본다. 블로그와 트위터의 정의로부터 이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보았다. 블로그는 편한대로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글을 쓰기전에 미리 이런식으로 글을 구성하겠다고 생각한다. 블로그는 글쓰기 전에 또는 글을 쓰면서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트위터는 편한대로 쓴다.. 더보기
자동 빌드 툴 개미의 체질 개선(Ant 리팩토링) 신입사원 시절에 조금이라도 좋다는 자바 기술이 있으면 이것저것 맛을 봤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문제는 대형 할인 매장 시식 코너의 좁쌀만한 음식 먹은 것처럼 맛을 봤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당시 유독 나에게 와 닿은 자바기술이 있었으니 바로 ‘리팩토링’ 이라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기법이었습니다. > 리팩토링(Refactoring) ‘리팩토링’을 내 나름대로 정리하면 ‘구현된 기능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내부 소스를 이해하기 쉽게, 객체지향스럽게 개선한다.’ 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요즘 널리 쓰이는 개발자 격언으로 ‘훌륭한 개발자는 남이 알아보기 쉬운 프로그램을 짠다.’ 라는 비슷한 격언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리팩토링은 개발자의 소중한 미덕인 ‘남이 봐도 이해하기 쉬운 코드 만들기’를 도와 주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