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그녀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그녀의 눈부신 하얀 피부를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피부는 단순히 하얗기만 한 것이 아니라 분홍빛 윤기 나는 빛깔을 머금은 더 이상 맑을 수 없는 피부였습니다. 처음 그녀를 보았을 때 나는 멀리서만 바라봐야 했습니다. 눈부신 모습에 반해 조금이라도 다가가면 그녀가 싫은 내색을 하는 것 같아서 나는 멀리서만 바라봐야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얼굴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일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녀는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을 가진 여자였습니다. 가끔 바라만 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출근길 전철안에서, 일과중 업무를 하면서, 퇴근길 사람들 속에 치여서도 나는 그녀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날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녀가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