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드라인을 지키는 방법이 있을까 요즘 당구를 열심히 치곤 합니다. 당구를 칠때마다 느끼는 것은 당구가 잘칠때와 안칠때가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 입니다. 당구의 고수 직장 동료의 조언으로는 장기간 안칠때가 계속 되면 당분간 쉬어주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문득 잘될때와 안될때의 주기적인 반복은 당구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탄력적으로 일이 착착 진행되는 맛이 아니고 뭔가 늦춰지는 어정쩡한 기분이 듭니다. 이럴 때 당구 같은 취미 생활 같은 경우 쉬어주면 되지만, 개발이 늦춰지면 미뤄둔 일감이 쌓이고 쌓여 프로젝트 오픈일이 정말로 '데드라인'이 되는 심각한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데드라인(=프로젝트 오픈일)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며 관련 칼럼을 찾아봤는데 마침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