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구에서 경제를 배우네 * 작년 가을 펀드/변액유니버셜 포함 500가까운 손해를 보고, 당시 점심 당구를 열심히 칠때 연속으로 물린 후 쓴 글입니다. 비공개로 묶여있길래 발행합니다. ^ ^; 요리를 하던 예술을 하던 운동을 하던 그 속에 인생이 녹아있다고 보는데 그 중 요즘 열심히 배우는 당구에도 인생이 담겨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당구중 사구에서 빨간공 두개를 맞추면 점수를 따지만 흰공을 맞추면 ‘히로’라고 불리는 (-)감점을 당하게 된다. 당구를 잘 못치는 초보자는 처음에 ‘히로(감점)’를 의식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친다. 하지만 안전하게 친다 해도 삑싸리~가 자주나면서 ‘히로(감점)’를 자주한다. 시간이 지나 어설프게나마 당구를 치게 되면 ‘히로(감점)’가능성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치곤 한다. 그러나 어설픈 실력 덕분에 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