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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달인 블로거와 특별한 편지 언젠가 인생의 목표를 생각했을 때 달인이 되자~ 라는 결론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최고가 되서 최고만이 느낄 수 있는 정신과 신체의 자유로움을 느껴보자. 이 자유로움은 어떤 행복보다 즐거울 것이고 이 자유로움은 세상에도 기여하는 아름다운 능력이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달인이란 단어를 좋아하고 달인의 경지에 오른 분들을 존경합니다. 몇 주전에 저는 온라인으로 알던 블로거 분들을 만났습니다. 우토로 운동 통해 친해진 분들입니다. 이 분들은 블로그 세상에서 내노라하는 쟁쟁한 분들입니다. 제가 이분들을 알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였습니다. 이분들을 만나던 날 저는 놀이공원 놀러가는 어린이처럼 설레였습니다. 항상 뵙고 싶었던 쟁쟁한 분들을 만난다는 것은.. 더보기
인터넷 글쓰기의 달인을 읽고 (누구나 달인 되는 세상) “월요일날 승부를 걸기 위해 토요일날은 주제와 관련된 현장을 다녀오고, 일요일날은 반나절 동안 글을 썼다. 이틀 동안 하나의 글을 위해 노력했더니 녹초가 됐지만 내가 의도했던 하나의 글이 완성될 때마다 시원하고 뿌듯하다. 드디어 월요일날 정성을 다한 글을 올리고 사람들의 반응을 기다렸다. 그런데 반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주말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글이 썰렁하게 묻혀져서 허탈하기도 했지만, 안되더라도 글 하나 완성 할 때마다 내 교양 능력 향상에 도움된다고 생각하며 나를 위로 하고 또 도전하기로 했다.” 인터넷의 발달이 부작용도 있지만 경이로운 것은 정보의 혜택과 특정 분야 진출 기회가 약자에게도 평등하게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글쓰기와 관련된 분야다. 언론고시를 통과한 엘리트 기자들만 .. 더보기
아마추어로서 글쓰기의 달인 되기 내가 생각하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하고 싶어 하는 일에 ‘생계’ 라는 요소가 포함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다. 하고자 하는 일이 나와 가족을 먹여 살리는 '생계'와 관련이 된다면 인간의 생존욕구상 그 분야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프로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이다. 그래서 생계란 요소가 포함되지 않은 일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그 분야에 천재가 아닌 이상 프로가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프로가 되기는 어렵더라도 나는 아마추어로서 리뷰, 수필, 칼럼, 기사, 위키(강좌) 분야의 글쓰기에 달인이 되기로 했다. 나는 어떤 방법으로 달인이 되야 할 것인가. 무릎팍 도사에 박진영이 나와서 했던 말이 기준이 될 것 같다. 출연자를 압도하는 자극적이고 비판적인 질문으로 명성을 얻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