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리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리더 종료 (Feedly 기준으로 초기화) 2007~8년도인가 블로그의 가치를 가격으로 매기는 서비스가 유행했습니다. 지금 저는 블로그를 많이 하진 않지만 제 블로그는 누가 몇천줘도 팔수 없는 일종의 글 저장소 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 가치의 척도는, 블로그가 힘이 있냐 없냐, 블로그가 좋은 컨텐츠를 올리는 곳인지 판단하는 근거는, 구글리더 RSS 구독자 개수(초창기는 국산 한RSS가 기준이었으나 나중에 대세는 구글리더가 되다.) 였습니다. 제 블로그는 마지막에 본 구글리더 RSS 구독자가 560여명 이었습니다. 구독자가 560여명이라는 것은 제가 블로그에 글을 발행하면 500여명 구독자가 내 글을 읽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올리면 500여명이 봐줄수 있다는 것은 놀랍고 즐거운 일이고 나는 외롭지 않다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