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행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로서 행복하기 위한 첫걸음 중요한 고비를 넘겨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우리 프로젝트 개발자들을 상대로 ‘웹2.0의 실체’라는 주제로 세미나 발표를 하고 있었죠. 그때는 마무리로 참고 서적을 잠깐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시맨틱웹 : 웹2.0 시대의 기회’ 와 ‘정유진의 웹2.0 기획론’ 이란 책을 참고하여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개발자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면서 시맨틱웹 : 웹2.0 시대의 기회는 철학적이고 교양적인 관점에서 웹2.0을 설명하는 책이고 정유진의 웹2.0 기획론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무적인 책이라고 소개했는데, 만약 내가 두 책 중에 굳이 하나만 추천한다면 정유진의 웹2.0 기획론을 추천하겠다고 했습니다. 시맨틱웹 : 웹2.0 시대의 기회는 교양적 요소가 있어서 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