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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캐나다 여행 (2010)

캐나다 여행일지 메모, 첫째날

아이폰으로 대략 적고 찍은 여행일지 첫째날

캐나다 여행 준비 완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 하나의 대형백에 들어가서 다행.
인천공항 미래스럽고 눈부시게 좋다.
이륙할때 그 느낌처럼 짜릿한 느낌은 드물것이다.
창문밖의 풍경이 아름답다.
비행기가 흔들린다 이 거대한 기계가 먼거리를 평온하게 가는 것이 그저 신기하다.
비행기 안 한없이 지루하다.
착륙전 보이는 벤쿠버의 모습은 거대빌딩의 웅장한 도시가 아니라 아기자기하고 그림같은 모습.
입국심사 통역이 없어 고생함 연습한 문장 거의 못써먹음.
벤쿠버 날씨 밝으나 공기가 참.
어떤 여행이든 여행 도착지까지는 고생이 심함을 느낌.
영어 못하는 답답함 빼고는 이질감을 아직 못느낌 예전에 여동생 지인들을 만나봐서 그런듯.
여기서 월드컵을 볼수 있을까 걱정함.
벤쿠버 공항만 봤을때 백인만있을줄알았더니 타민족 동양계 동남아계 남미계 인종도 엄청 많음 어색함을 덜어주다.
배웅하러온 가족들과 만나서 식사하고옴 식사하러 들어가니 그제야 뭔가 낯설고 어색함을 느낌.
동생집은 이국적이고 편안함 일단자야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